체험! 마카오 로컬푸드! 너희는 모르는 해물애저버섯탕 - 마카오의 맛(13)
"첫 고비만 넘기면..." 마카오 온지 한달 처음으로 동료들이랑 저녁을 먹었다. 우리회사 애들은 결혼을 다들 빨리해서 솔로가 많이 없고 솔로더라도 남친이나 여친이 있다. 마카오는 좁아서 헤어지면 순식간에 쓰레기가 된다고 한다. 연예인도 아니고 이미지관리를 매사에 해야하는 마카오기 때문에 다들 인조이는 없고 기본 3~4년은 사귀다가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다들 하는말이 첫눈에 반할것 같을때 그때! 그 고비만 잘 넘기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내 눈앞에 있는것들 다 그 고비를 못넘겼구만ㅋㅋㅋㅋㅋ... 아... 그러면 나만 솔로 인거야?ㅠㅠ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혼자 외국인일때가 많다. 남들과 다르면 주목을 받기 마련이고 외국인들의 한국인 상대하는 래퍼토리는 어딜가나 비슷하..
마카오의 맛
2020. 1. 1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