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7)
    • REVIEW (11)
      • 酒游戏 (3)
      • 술게임 (6)
      • Drinking Game (2)
    • 마카오의 맛 (15)
    • 대만의 맛 (2)
    • 광저우의 맛 (8)
    • 시사 in 차이나 (1)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광저우유학

  • 외국에는 안주문화가 없다? 광저우 스팸튀김 - 광저우의 맛(7)

    2020.01.16 by 외계인노동자

  •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2020.01.08 by 외계인노동자

  •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2019.12.29 by 외계인노동자

외국에는 안주문화가 없다? 광저우 스팸튀김 - 광저우의 맛(7)

"안주를 왜시키냐고?" 이런 황당한 질문을 봤나?! 안주를 왜시키냐니! 태어나서 처음들어본 말이다. 이 친구들은 그냥 맥주면 된다고 한다. 맥주를 먹으면 배가 부른데 왜 안주를 먹냐고... 올랄라?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 반박하기가 좀 그렇다. 너도 다 생각이 있었구나! 그래서 내가 지금 한국 술문화를 가르쳐주지! 한국 술집에 갈땐 말이야 메뉴를 고르고 술을 시키는 거라고 오늘 삼겹살엔 소주! 양꼬치엔 맥주! 안주에 따라 술을 시키는 거야! 알겠냐? 이것이 한국술집 예의다! 테이블에서 김치에 술만 먹으면 싫어하신다구! 한국 설명충의 예의범절을 들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술에 대해 폄하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와인의 산도가 어쩌구저쩌구 하지마! 거기 독일! 홉의 양의 따라 에일이냐 라거냐고? 그냥 조용히해! 우..

광저우의 맛 2020. 1. 16. 19:32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썸하나의 추억과 썸하나의 사랑" 오늘처럼 추운날에 마카오에서 혼자 길을 걸어갈때면 나도 모르게 그날이 그리워진다. 썸타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길을 걷던 그때가. 길가의 이름모를 가게에서 악세서리를 사며 서로를 보고 꺄르르 웃던 그때 말이다. 그래 그때는 별거 아닌것에도 행복해 했었지...☆ 짱난시 지하상가의 천장은 마카오 베네치안호텔의 인공하늘을 따라한듯이 진짜 따라한 느낌이 제대로다 딱보면 짝퉁인것이 바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때는 저것마저 아름다워 보였다. 하지만 김장철에 배추절이듯 사랑에 푹절어진 나였지만 후각은 아직인듯하다. 이렇게 달달할 때는 길거리 음식이 빠질수 없지! 오늘은 컵스테이크! 너로 정했다! 데이트엔 스테이크지! 썸탈때는 스테이크 헤어질때는 양꼬치 길거리에 줄을서서 스테이크를 주문..

광저우의 맛 2020. 1. 8. 20:53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크레페 먹으러 가자!" #1 기숙사 침대위에서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리고 있는 나에게 프랑스 친구가 주말이라고 크레페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크레페는 30분정도 떨어져 있는곳 아침부터 준비를 하기 싫었던 나는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 댓바람부터 달달한거 먹냐?!"라고 한마디 하니 갑자기 한숨을 쉬는 이 친구! 크레페는 달달한게 아니라 음식라는 설명과 함께 프랑스 음식의 유구한 역사를 설명해주었다. 아...그래...근데... 너무 말이 길어지는것 같은데...? TMI는 세상 어느곳을 가도 다 있는것 같다ㅎ #2 광저우 지하철 3호선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핸드폰 하나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하듯 개찰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플랫폼으로 들어왔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지하철문이 열린다. 꼬리칸부터 머리칸..

광저우의 맛 2019. 12. 29. 19:2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am_foodie/
외노자의 블로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