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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맛집

  • 광저우에도 밥버거가? 야끼니꾸밥버거! - 광저우의 맛(7)

    2020.07.20 by 외계인노동자

  • 외국에는 안주문화가 없다? 광저우 스팸튀김 - 광저우의 맛(7)

    2020.01.16 by 외계인노동자

  • 광저우 100cm 치킨과 페리카나 - 광저우의 맛(5)

    2020.01.09 by 외계인노동자

  •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2020.01.08 by 외계인노동자

광저우에도 밥버거가? 야끼니꾸밥버거! - 광저우의 맛(7)

"여기도 모스버거가 있다구?" 모스버거가 첫개시하는날 옆반의 일본인 친구한테 제보를 받았다. 봉구스밥버거만 먹어본 나는 밥버거는 다 거기거기라고 생각하고 일본갔을때에도 먹지않았던 모스버거. 딱히 끌리진 않았지만 오늘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빵도 별로 먹고싶지 않고 해서(왠일?) 목적지를 모스버거로 정했다. 옛날에 일본에서 본것보다 작은 사이즈였고 뭔가 개방적인 스타일의 매장이라 짝퉁인가...라고 잠시 생각했지만 매장앞에 일본인들이 일본어로 이야기하면서 엄청 행복해 하는걸 보니 진짜 일본 모스버거라는 확신도 들고 내가 옛날에 창업했을때도 생각났다. 나는 유학간다고 접었지만...또르륵 내가 알던 밥버거가 아니야! 원조 밥버거 모스버거 내가 알던 밥버거는 맨위의 봉구스 밥버거처럼 은박지에 반찬이랑 밥을 꾹꾹 눌..

광저우의 맛 2020. 7. 20. 21:02

외국에는 안주문화가 없다? 광저우 스팸튀김 - 광저우의 맛(7)

"안주를 왜시키냐고?" 이런 황당한 질문을 봤나?! 안주를 왜시키냐니! 태어나서 처음들어본 말이다. 이 친구들은 그냥 맥주면 된다고 한다. 맥주를 먹으면 배가 부른데 왜 안주를 먹냐고... 올랄라?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 반박하기가 좀 그렇다. 너도 다 생각이 있었구나! 그래서 내가 지금 한국 술문화를 가르쳐주지! 한국 술집에 갈땐 말이야 메뉴를 고르고 술을 시키는 거라고 오늘 삼겹살엔 소주! 양꼬치엔 맥주! 안주에 따라 술을 시키는 거야! 알겠냐? 이것이 한국술집 예의다! 테이블에서 김치에 술만 먹으면 싫어하신다구! 한국 설명충의 예의범절을 들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술에 대해 폄하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와인의 산도가 어쩌구저쩌구 하지마! 거기 독일! 홉의 양의 따라 에일이냐 라거냐고? 그냥 조용히해! 우..

광저우의 맛 2020. 1. 16. 19:32

광저우 100cm 치킨과 페리카나 - 광저우의 맛(5)

"생생유학생! 광저우에 100cm 치킨이 있다?!" 룸메 : 광저우 번화가에 한국치킨 있는 거 알어? 나 : 무슨 소리야ㅋㅋ 그거 페리카나 말하는 거 아니야? 나 페리카나 안 가는 거 알자나ㅋㅋ 룸메 : 야니야! 100cm 치킨 이라던데? 나 : 치킨이 어떻게 100cm야ㅋㅋ 말이 돼? 룸메 : 야! 그러면 한번 가봐! 중국 광저우에 한국 치킨집을 찾기 위해 생생 유학생들이 나섰다!! 광저우의 규모가 큰 번화가 지하상가! 길옆에 있는 줄을 쭈~욱 따라가보니 있는 한국치킨집! 이런곳에서 한국음식점을 만날수 있다니! 감동이 콸콸콸! 하지만 우리 생생유학생 방심하지 않고 유창하게 중국어를 쓰며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선다! 오랜 시간 끝에 들어온 한국 치킨집! 벽 쪽에 붙어 있는 TV에서 이 음식점 광고가 나오고..

광저우의 맛 2020. 1. 9. 20:31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썸하나의 추억과 썸하나의 사랑" 오늘처럼 추운날에 마카오에서 혼자 길을 걸어갈때면 나도 모르게 그날이 그리워진다. 썸타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길을 걷던 그때가. 길가의 이름모를 가게에서 악세서리를 사며 서로를 보고 꺄르르 웃던 그때 말이다. 그래 그때는 별거 아닌것에도 행복해 했었지...☆ 짱난시 지하상가의 천장은 마카오 베네치안호텔의 인공하늘을 따라한듯이 진짜 따라한 느낌이 제대로다 딱보면 짝퉁인것이 바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때는 저것마저 아름다워 보였다. 하지만 김장철에 배추절이듯 사랑에 푹절어진 나였지만 후각은 아직인듯하다. 이렇게 달달할 때는 길거리 음식이 빠질수 없지! 오늘은 컵스테이크! 너로 정했다! 데이트엔 스테이크지! 썸탈때는 스테이크 헤어질때는 양꼬치 길거리에 줄을서서 스테이크를 주문..

광저우의 맛 2020. 1. 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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