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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2019.12.29 by 외계인노동자

  • 마라새우/게와 외모지상주의 - 광저우의 맛(1)

    2019.12.27 by 외계인노동자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크레페 먹으러 가자!" #1 기숙사 침대위에서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리고 있는 나에게 프랑스 친구가 주말이라고 크레페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크레페는 30분정도 떨어져 있는곳 아침부터 준비를 하기 싫었던 나는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 댓바람부터 달달한거 먹냐?!"라고 한마디 하니 갑자기 한숨을 쉬는 이 친구! 크레페는 달달한게 아니라 음식라는 설명과 함께 프랑스 음식의 유구한 역사를 설명해주었다. 아...그래...근데... 너무 말이 길어지는것 같은데...? TMI는 세상 어느곳을 가도 다 있는것 같다ㅎ #2 광저우 지하철 3호선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핸드폰 하나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하듯 개찰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플랫폼으로 들어왔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지하철문이 열린다. 꼬리칸부터 머리칸..

광저우의 맛 2019. 12. 29. 19:28

마라새우/게와 외모지상주의 - 광저우의 맛(1)

"마라 + 게새 = 니들이 이맛을 알어?!“ 나는 마라탕(麻辣烫)보다는 마라샹궈(麻辣香锅)를 좋아한다. 난 물에 빠진 고기 따위 먹지 않지! 마라탕에는 밥을 말아먹기 좀 그렇지만 마라샹궈는 밥과 찰떡궁합! 중국에 밥도둑이 여기 있었네! 역시 한국인은 1일 1밥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밥심 만세! 이만큼 마라샹궈(麻辣香锅)를 좋아하는 나에게 외국인 친구들이 수업이 끝나고 마라게새우볶음을 먹자고 학교에서 좀 떨어진 번화가로 놀러 가자고 꼬셨다. 하지만 프로방구석러인 내가 쉽게 넘어갈 수 없지! 한걸음 한걸음에 내가 몇십 년간 축척해온 뱃살이 날아간다고! 어떻게 모은 뱃살인지 알어? 내.. 내가 어떻게 무슨 수를 써서도 뱃살이 안 빠져서 포기한 내 심정을! 오전 수업이 끝나고 내방으로 친구들이 나를 픽업하러..

광저우의 맛 2019. 12.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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