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7)
    • REVIEW (11)
      • 酒游戏 (3)
      • 술게임 (6)
      • Drinking Game (2)
    • 마카오의 맛 (15)
    • 대만의 맛 (2)
    • 광저우의 맛 (8)
    • 시사 in 차이나 (1)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중국

  •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2019.12.29 by 외계인노동자

  • 마라새우/게와 외모지상주의 - 광저우의 맛(1)

    2019.12.27 by 외계인노동자

  • 스파게티 돼지갈비가스와 마카오의 김밥천국 - 마카오의 맛(5)

    2019.12.17 by 외계인노동자

  • 시진핑이 마카오를 방문하여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

    2019.12.17 by 외계인노동자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크레페 먹으러 가자!" #1 기숙사 침대위에서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리고 있는 나에게 프랑스 친구가 주말이라고 크레페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크레페는 30분정도 떨어져 있는곳 아침부터 준비를 하기 싫었던 나는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 댓바람부터 달달한거 먹냐?!"라고 한마디 하니 갑자기 한숨을 쉬는 이 친구! 크레페는 달달한게 아니라 음식라는 설명과 함께 프랑스 음식의 유구한 역사를 설명해주었다. 아...그래...근데... 너무 말이 길어지는것 같은데...? TMI는 세상 어느곳을 가도 다 있는것 같다ㅎ #2 광저우 지하철 3호선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핸드폰 하나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하듯 개찰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플랫폼으로 들어왔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지하철문이 열린다. 꼬리칸부터 머리칸..

광저우의 맛 2019. 12. 29. 19:28

마라새우/게와 외모지상주의 - 광저우의 맛(1)

"마라 + 게새 = 니들이 이맛을 알어?!“ 나는 마라탕(麻辣烫)보다는 마라샹궈(麻辣香锅)를 좋아한다. 난 물에 빠진 고기 따위 먹지 않지! 마라탕에는 밥을 말아먹기 좀 그렇지만 마라샹궈는 밥과 찰떡궁합! 중국에 밥도둑이 여기 있었네! 역시 한국인은 1일 1밥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밥심 만세! 이만큼 마라샹궈(麻辣香锅)를 좋아하는 나에게 외국인 친구들이 수업이 끝나고 마라게새우볶음을 먹자고 학교에서 좀 떨어진 번화가로 놀러 가자고 꼬셨다. 하지만 프로방구석러인 내가 쉽게 넘어갈 수 없지! 한걸음 한걸음에 내가 몇십 년간 축척해온 뱃살이 날아간다고! 어떻게 모은 뱃살인지 알어? 내.. 내가 어떻게 무슨 수를 써서도 뱃살이 안 빠져서 포기한 내 심정을! 오전 수업이 끝나고 내방으로 친구들이 나를 픽업하러..

광저우의 맛 2019. 12. 27. 20:07

스파게티 돼지갈비가스와 마카오의 김밥천국 - 마카오의 맛(5)

"돈이 없으면 김밥천국 가야지!"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된다고 내 주머니 사정 생각 안하고 저녁을 사준게 문제가 되었다. 물론 좋은사람한테 좋은음식을 사준건 후회가 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기분좋은것은 아닌 뭔가 좀 말하긴 그런데 초큼 그런거ㅎㅎ U know what im sayin? 아침에는 방울토마토로 싸게 넘어갔고 점심때는 회사에서 주는 기본적인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먹었는데... 이렇게 건강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건강한 맛이다.ㅎ 몸이 건강해질수록 내 정신은 피폐해져간다. 타의적인(?) 건강함에 정신줄을 놓아버린 불쌍한 외노자... 그렇게 퇴근후 마카오 뒷거리를 헤메이다 지쳐쓰러질때 무엇인가 발견하는데?! To be continued! 투비컨티뉻! 김밥천국 v..

마카오의 맛 2019. 12. 17. 19:46

시진핑이 마카오를 방문하여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

2019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마카오 주권 반한 20주년 행사에 참여한다. 현재 홍콩 시위 사태가 현재진행형임에 따라 마카오 정부 측에서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최악에 상황의 대비하여 어느 때보다 안전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강경파 홍콩 시위대 일부가 게릴라 시위를 준비하기 위해 이미 마카오로 진입해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에 따라 마카오로 이동하던 홍콩인 한 명이 마카오로 통하는 강주아오(港珠澳)대교에서 중국으로 연행되었다는 소문이 들려오기도 한다. 홍콩의 분위기와 마카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반중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며 도시 전반적인 시설들이 파괴된 홍콩과는 다르게 마카오는 어제와 여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주년 행사..

시사 in 차이나 2019. 12. 17. 18:2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am_foodie/
외노자의 블로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