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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

  • 소고기지만 괜찮아 마카오의 소고기 해장국 - 나의 해외취업 생활기(名驰牛肉面食馆)

    2020.08.01 by 외계인노동자

  • 지난 여름 홍콩에서도 올해도 다시 여기 삥셧(冰室)! - 나의 해외취업 생활기(화성빙실편)

    2020.07.31 by 외계인노동자

  • 체험! 마카오 로컬푸드! 너희는 모르는 해물애저버섯탕 - 마카오의 맛(13)

    2020.01.15 by 외계인노동자

  • 쥐꼬리 같은 월급과 소꼬리찜 - 마카오의 맛(11)

    2020.01.07 by 외계인노동자

소고기지만 괜찮아 마카오의 소고기 해장국 - 나의 해외취업 생활기(名驰牛肉面食馆)

"외로움과 외노자는 같은 말이 아닐까?" 돈도 없고, 집도 없고 희망조차 없는 외노자! 나에게 있는 거라곤 언제 짤릴지 모르는 직장하나. 그저 한 달 월급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쓰디쓴 술을 홀짝인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날 아침 반기는 것은 숙취다. 으... 속쓰려 점심시간이여 빨리오라! 12시 땡 하자마자 나의 점심메이트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간다. 요즘에 회사사정으로 인한 간헐적 출근으로 인해 자주 만났지는 못했지만 이럴때 아니면 혼자 먹어야 하니 출근하는 날짜를 잘 체크해야 한다. 흑흑 오늘이 지나가면 또 혼자 먹겠지...ㅜ 스압주의! 뭘 넣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소고기국! 메뉴판을 딱 보는 순간 눈이 피곤하다. 아무리 외국에서 산지 오래 되었지만 외국어를 보면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나에게 런치메이트가 ..

마카오의 맛 2020. 8. 1. 20:00

지난 여름 홍콩에서도 올해도 다시 여기 삥셧(冰室)! - 나의 해외취업 생활기(화성빙실편)

"다시 여기 삥셧(冰室)!" 아침에 마신 콜드브루의 카페인이 떨어져 갈때쯤 점심시간도 다가온다. 세상 모든 직장인들이 기다리는 시간이자 가장 어려운 시간이다. 왜냐하면 음식을 골라야 하기 때문이지! 하... 왜 항상 회사 주위는 먹을게 없는걸까? 이.럴.때. 이곳에선 항상 찾는 곳이 있다. 바로 홍콩 스타일 카페 "삥셧(氷室)", 삥셧이라고 하는 이곳은 그냥 다 있다. 동서양의 음식이 결합한 이곳은 aka 한국의 김밥천국이다. 1940~50년대에는 홍콩스타일의 베이커리, 디저트 그리고 음료 등을 판매하고 홍콩젊은이들의 데이트장소하고도 하는데... 난 왜 한번도 못봤으까? 삥셧(冰室)은 '차'와 '디저트'만 판다고? 홍콩에서는 가장 유명한 스타일의 음식점은 차찬팅(茶餐厅)으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 홍콩에는 ..

마카오의 맛 2020. 7. 31. 18:00

체험! 마카오 로컬푸드! 너희는 모르는 해물애저버섯탕 - 마카오의 맛(13)

"첫 고비만 넘기면..." 마카오 온지 한달 처음으로 동료들이랑 저녁을 먹었다. 우리회사 애들은 결혼을 다들 빨리해서 솔로가 많이 없고 솔로더라도 남친이나 여친이 있다. 마카오는 좁아서 헤어지면 순식간에 쓰레기가 된다고 한다. 연예인도 아니고 이미지관리를 매사에 해야하는 마카오기 때문에 다들 인조이는 없고 기본 3~4년은 사귀다가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다들 하는말이 첫눈에 반할것 같을때 그때! 그 고비만 잘 넘기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내 눈앞에 있는것들 다 그 고비를 못넘겼구만ㅋㅋㅋㅋㅋ... 아... 그러면 나만 솔로 인거야?ㅠㅠ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혼자 외국인일때가 많다. 남들과 다르면 주목을 받기 마련이고 외국인들의 한국인 상대하는 래퍼토리는 어딜가나 비슷하..

마카오의 맛 2020. 1. 15. 20:30

쥐꼬리 같은 월급과 소꼬리찜 - 마카오의 맛(11)

"소꼬리 만한 월급이 들어왔으니 오늘은 소꼬리찜 먹어야지" 외국에 사는 나 때문에 호텔값이 굳었다고 즐거워하며 아주 작정하고 뜯어먹으려고 온 공무원님ㅎㅎ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쥐꼬리라며 가엾은 척을 하는 모습이 아주 가증스럽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내가 여기서 사주지! 내가 한국 가면 니가 다 사라! 그런데 여긴 한국보다 물가가 비싼데ㅜ 퇴근을 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던 친구를 데리고 음식점으로 이동했다. 마음같아서는 바로 식당으로 오라고 하고 싶지만 중국어도 못하는 친구가 택시를 타고 어설프게 이동했다가 길을 잃어버리게 되면 국제미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수발을 들었다.ㅎㅎ 친구야 여기서 수발 잘 못든다고 투정 부리지 마^^ 내가 너 수발들려고 외국 사는 건 아니잖니?ㅎ 나중에 패키지..

마카오의 맛 2020. 1. 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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