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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의 맛

  •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2020.01.08 by 외계인노동자

  • 세계 3대 음식인 터키음식과 케밥 - 광저우의 맛(3)

    2020.01.02 by 외계인노동자

  •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2019.12.29 by 외계인노동자

  • 마라새우/게와 외모지상주의 - 광저우의 맛(1)

    2019.12.27 by 외계인노동자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썸하나의 추억과 썸하나의 사랑" 오늘처럼 추운날에 마카오에서 혼자 길을 걸어갈때면 나도 모르게 그날이 그리워진다. 썸타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길을 걷던 그때가. 길가의 이름모를 가게에서 악세서리를 사며 서로를 보고 꺄르르 웃던 그때 말이다. 그래 그때는 별거 아닌것에도 행복해 했었지...☆ 짱난시 지하상가의 천장은 마카오 베네치안호텔의 인공하늘을 따라한듯이 진짜 따라한 느낌이 제대로다 딱보면 짝퉁인것이 바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때는 저것마저 아름다워 보였다. 하지만 김장철에 배추절이듯 사랑에 푹절어진 나였지만 후각은 아직인듯하다. 이렇게 달달할 때는 길거리 음식이 빠질수 없지! 오늘은 컵스테이크! 너로 정했다! 데이트엔 스테이크지! 썸탈때는 스테이크 헤어질때는 양꼬치 길거리에 줄을서서 스테이크를 주문..

광저우의 맛 2020. 1. 8. 20:53

세계 3대 음식인 터키음식과 케밥 - 광저우의 맛(3)

"나 오늘 라마단이니까 터키음식 먹으러 가자!" 터키친구가 라마단이라 하루종일 비리비리했던 터키친구가 오늘 저녁에 클래스과 함께 터키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종교의 힘은 대단한것 같다. 어떻게 하루종일 물한모금도 안먹지? 나같으면 물한모금정도 아니 햄버거 하나정도는 먹었을것 같은데... 대다내ㄷㄷ 알고보니 라마단은 한달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그러면 한달동안 간헐적단식을 하는거자나?! 뭔가 다이어트 느낌인데? 터키는 국민건강을 국가차원이 아닌 종교차원에서 신경쓰는 나라인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하지만 라마단... 넌 결코 나와 친해질 수 없어! 해질때를 맞춰서 도착한 터키음식점 예약을 안했으면 못들어갈 정도로 사람이 터져나간다. 중국에 이슬람교도들이 이렇게 많다니ㄷㄷ 그런데 중국은 무교국가아닌가? 외국..

광저우의 맛 2020. 1. 2. 22:04

크레페와 중국 지옥철 - 광저우의 맛(2)

"크레페 먹으러 가자!" #1 기숙사 침대위에서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리고 있는 나에게 프랑스 친구가 주말이라고 크레페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크레페는 30분정도 떨어져 있는곳 아침부터 준비를 하기 싫었던 나는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 댓바람부터 달달한거 먹냐?!"라고 한마디 하니 갑자기 한숨을 쉬는 이 친구! 크레페는 달달한게 아니라 음식라는 설명과 함께 프랑스 음식의 유구한 역사를 설명해주었다. 아...그래...근데... 너무 말이 길어지는것 같은데...? TMI는 세상 어느곳을 가도 다 있는것 같다ㅎ #2 광저우 지하철 3호선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핸드폰 하나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하듯 개찰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플랫폼으로 들어왔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지하철문이 열린다. 꼬리칸부터 머리칸..

광저우의 맛 2019. 12. 29. 19:28

마라새우/게와 외모지상주의 - 광저우의 맛(1)

"마라 + 게새 = 니들이 이맛을 알어?!“ 나는 마라탕(麻辣烫)보다는 마라샹궈(麻辣香锅)를 좋아한다. 난 물에 빠진 고기 따위 먹지 않지! 마라탕에는 밥을 말아먹기 좀 그렇지만 마라샹궈는 밥과 찰떡궁합! 중국에 밥도둑이 여기 있었네! 역시 한국인은 1일 1밥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밥심 만세! 이만큼 마라샹궈(麻辣香锅)를 좋아하는 나에게 외국인 친구들이 수업이 끝나고 마라게새우볶음을 먹자고 학교에서 좀 떨어진 번화가로 놀러 가자고 꼬셨다. 하지만 프로방구석러인 내가 쉽게 넘어갈 수 없지! 한걸음 한걸음에 내가 몇십 년간 축척해온 뱃살이 날아간다고! 어떻게 모은 뱃살인지 알어? 내.. 내가 어떻게 무슨 수를 써서도 뱃살이 안 빠져서 포기한 내 심정을! 오전 수업이 끝나고 내방으로 친구들이 나를 픽업하러..

광저우의 맛 2019. 12.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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