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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피자헛과 광저우 외국인 피자 - 광저우의 맛(6)

    2020.01.14 by 외계인노동자

  • 마카오 회사 도시락과 한국 도시락 - 마카오의 맛(12)

    2020.01.13 by 외계인노동자

  • 광저우 100cm 치킨과 페리카나 - 광저우의 맛(5)

    2020.01.09 by 외계인노동자

  •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2020.01.08 by 외계인노동자

중국 피자헛과 광저우 외국인 피자 - 광저우의 맛(6)

"피자헛... 그 이름 두번다시 중국에서 말하지마" 피자의 고장 이탈리아 출신의 친구가 피자를 모욕했다고 한다. 그래... 친구야 이해는 한다만ㅎㅎ;; 여기는 중국이야! 정신차려! 철컹철컹하고 싶냐ㅜㅜ 중국 피자헛은 시카고피자 틀 같은거에 피자를 만들어 주는듯 하다. 근데 시카고 피자는 치즈 많이 주는데 ㅎ 내가 느낀 중국 피자헛의 맛은 식용유로 구웠는지 기름이 많아 손에 묻었고 내가 생각한 페퍼로니가 아닌 중국식 소세지의 강한향과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아닌 주르륵 흘러내려 뚝끊기는 절제미와 피자의 7/5를 차지하는 도우가 나에게 깊고 풍부한 탄수화물을 제공해준다. 타바스코를 달라니까 고추기름을 만들어 준것은 신의 한수였다... 피자에 고추기름이라니...충격! 이 피자는 빵순이라도 못먹을듯ㅎ 중국인이 ..

광저우의 맛 2020. 1. 14. 19:15

마카오 회사 도시락과 한국 도시락 - 마카오의 맛(12)

"이건...도대체 무슨맛일까?" 월요일이 다가왔고 또다시 점심시간도 다가왔지만 마냥 달갑진 않다. 도시락 비주얼이 진짜 내가 만든 느낌이다. 마카오가 본사인 우리회사는 매일매일 회사에서 도시락을 주는데 맛이 상당히 중국맛이다. 도시락은 1주일 전에 주문을 하는데 메뉴가 20개? 정도 되는것 같다.(과일, 국 포함) 하지만 온통 중국어 번체자로 적혀있어 메뉴선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매주 나만을 위한 번역업무가 추가됩니당!ㅎ 다른업무는 안해도 이 업무는 놓칠 수 없지! 진흙속에서 진주찾기! 맛없는것들 중에 그나마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선택했지만 그래도 맛없기는 매한가지다. 중국음식지옥에서 살려줘ㅜㅜ 밥을 자리로 가져와 뚜껑을 여니 음식냄새가 코를 통과해서 점액에 녹아 들어가 후각세포의 섬모에 결합하는..

마카오의 맛 2020. 1. 13. 21:11

광저우 100cm 치킨과 페리카나 - 광저우의 맛(5)

"생생유학생! 광저우에 100cm 치킨이 있다?!" 룸메 : 광저우 번화가에 한국치킨 있는 거 알어? 나 : 무슨 소리야ㅋㅋ 그거 페리카나 말하는 거 아니야? 나 페리카나 안 가는 거 알자나ㅋㅋ 룸메 : 야니야! 100cm 치킨 이라던데? 나 : 치킨이 어떻게 100cm야ㅋㅋ 말이 돼? 룸메 : 야! 그러면 한번 가봐! 중국 광저우에 한국 치킨집을 찾기 위해 생생 유학생들이 나섰다!! 광저우의 규모가 큰 번화가 지하상가! 길옆에 있는 줄을 쭈~욱 따라가보니 있는 한국치킨집! 이런곳에서 한국음식점을 만날수 있다니! 감동이 콸콸콸! 하지만 우리 생생유학생 방심하지 않고 유창하게 중국어를 쓰며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선다! 오랜 시간 끝에 들어온 한국 치킨집! 벽 쪽에 붙어 있는 TV에서 이 음식점 광고가 나오고..

광저우의 맛 2020. 1. 9. 20:31

광저우 짱난시 지하상가와 컵스테이크 - 광저우의 맛(4)

"썸하나의 추억과 썸하나의 사랑" 오늘처럼 추운날에 마카오에서 혼자 길을 걸어갈때면 나도 모르게 그날이 그리워진다. 썸타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길을 걷던 그때가. 길가의 이름모를 가게에서 악세서리를 사며 서로를 보고 꺄르르 웃던 그때 말이다. 그래 그때는 별거 아닌것에도 행복해 했었지...☆ 짱난시 지하상가의 천장은 마카오 베네치안호텔의 인공하늘을 따라한듯이 진짜 따라한 느낌이 제대로다 딱보면 짝퉁인것이 바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때는 저것마저 아름다워 보였다. 하지만 김장철에 배추절이듯 사랑에 푹절어진 나였지만 후각은 아직인듯하다. 이렇게 달달할 때는 길거리 음식이 빠질수 없지! 오늘은 컵스테이크! 너로 정했다! 데이트엔 스테이크지! 썸탈때는 스테이크 헤어질때는 양꼬치 길거리에 줄을서서 스테이크를 주문..

광저우의 맛 2020. 1. 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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