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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3대 음식인 터키음식과 케밥 - 광저우의 맛(3)

    2020.01.02 by 외계인노동자

  • 회덮밥과 젓가락의 정통성 - 대만의 맛(1)

    2019.12.18 by 외계인노동자

  • 스파게티 돼지갈비가스와 마카오의 김밥천국 - 마카오의 맛(5)

    2019.12.17 by 외계인노동자

  • 스키야키와 마카오 월세 - 마카오의 맛(4)

    2019.12.16 by 외계인노동자

세계 3대 음식인 터키음식과 케밥 - 광저우의 맛(3)

"나 오늘 라마단이니까 터키음식 먹으러 가자!" 터키친구가 라마단이라 하루종일 비리비리했던 터키친구가 오늘 저녁에 클래스과 함께 터키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종교의 힘은 대단한것 같다. 어떻게 하루종일 물한모금도 안먹지? 나같으면 물한모금정도 아니 햄버거 하나정도는 먹었을것 같은데... 대다내ㄷㄷ 알고보니 라마단은 한달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그러면 한달동안 간헐적단식을 하는거자나?! 뭔가 다이어트 느낌인데? 터키는 국민건강을 국가차원이 아닌 종교차원에서 신경쓰는 나라인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하지만 라마단... 넌 결코 나와 친해질 수 없어! 해질때를 맞춰서 도착한 터키음식점 예약을 안했으면 못들어갈 정도로 사람이 터져나간다. 중국에 이슬람교도들이 이렇게 많다니ㄷㄷ 그런데 중국은 무교국가아닌가? 외국..

광저우의 맛 2020. 1. 2. 22:04

회덮밥과 젓가락의 정통성 - 대만의 맛(1)

"대만에서는 일식을 먹어야해!" 대만정치대학교에서 잠시 공부하던 시절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대만인 친구가 한 말이다. 갑분일(갑자기 분위기 일식)이라니 나는 대만 맛집을 원했단 말이다! 일본음식 먹고싶었다면 내가 대만에 왜있겠니?ㅎ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발걸음은 일식당으로 움직였다. 몇일동안 먹은 대만음식은 기름지거나 튀긴게 많아 속이 니글니글했다. 오죽하면 사찰음식도 튀기는게 대만이라고 한다! 역시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게 튀김! 이러한 이유로 오래간만에 깔끔한 일본음식이 끌려서 친구손에 이끌려 일식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대만의 일식은 일본에서 먹는 맛과 큰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일본에서 먹는것보다 싸며, 방사능 또한 걱정 안해도 때문에 안전한 음식을 먹을..

대만의 맛 2019. 12. 18. 21:39

스파게티 돼지갈비가스와 마카오의 김밥천국 - 마카오의 맛(5)

"돈이 없으면 김밥천국 가야지!"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된다고 내 주머니 사정 생각 안하고 저녁을 사준게 문제가 되었다. 물론 좋은사람한테 좋은음식을 사준건 후회가 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기분좋은것은 아닌 뭔가 좀 말하긴 그런데 초큼 그런거ㅎㅎ U know what im sayin? 아침에는 방울토마토로 싸게 넘어갔고 점심때는 회사에서 주는 기본적인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먹었는데... 이렇게 건강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건강한 맛이다.ㅎ 몸이 건강해질수록 내 정신은 피폐해져간다. 타의적인(?) 건강함에 정신줄을 놓아버린 불쌍한 외노자... 그렇게 퇴근후 마카오 뒷거리를 헤메이다 지쳐쓰러질때 무엇인가 발견하는데?! To be continued! 투비컨티뉻! 김밥천국 v..

마카오의 맛 2019. 12. 17. 19:46

스키야키와 마카오 월세 - 마카오의 맛(4)

"인간은 적응하는 존재이다" 오늘 고심끝에 방을 계약했다. 계약한 스튜디오(서양에서는 "원룸"을 "스튜디오" 중국에서는 "개방식"이라고 부른다)의 월세는 100만원을 뛰어넘는 가격이다. 이곳 마카오는 홍콩처럼 땅값이 비싸 강남 뺨치는 가격이다... 차라리 강남에서 살걸 그랬나;; 집값은 영원히 적응 안될듯... 흑흑 집주인은 광동어만 사용하는 진성 마카오사람이였고 광동어에 서투른 나는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 쓰며 진땀을 빼며 협의를 보았다. 그래도 계약서는 한자로 적혀서 다행이다... 그런데 포르투갈 사람이 마카오에 처음 정착하던 시기에 방을 구할때에는 어떻게 구했지? 개네도 한자로 계약서를 적었나? 포르투갈 첫 정착인에게 새삼스럽게 경의를 표하는 나이다. 아무튼 집계약을 마무리하고 같이 있던 마카오 동료..

마카오의 맛 2019. 12.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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